[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교촌치킨 운영사 교촌에프앤비는 지난해 가맹점 평균 매출 7.8억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 교촌그룹 판교 신사옥. [사진=교촌에프앤비]](https://image.inews24.com/v1/5096f66ea84bd3.jpg)
이는 공정위 통계 기준 치킨 업종 가맹점 평균 매출액(3.28억원)은 물론 동종 업종 가맹점 매출액 상위 5개사 평균(5.84억원)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아울러 교촌에프앤비는 올해 1분기 기준 폐점률 0.0%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기재된 폐점률 0.6%보다도 낮아졌다. 정보공개서 기준으로는 2022년 0.2%, 2023년 0.7%, 2024년 2.1%를 기록했다.
2024년에는 테마파크와 리조트 등 특수매장 20곳의 계약기간 만료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상승했으나, 이를 제외하면 지속적으로 0%대 폐점률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치킨 업종 평균 폐점률 12.0%, 외식업종 전체 평균 폐점률 15.8%와 비교해도 현저히 낮다.
가맹점 수익성과 안정성이 견고하게 유지되는 가운데, 가맹본부의 실적도 긍정적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교촌에프앤비는 지난해 전년 대비 7.6% 증가한 5174억원의 매출을 거뒀다. 3년 만에 5000억원대 매출을 회복한 것으로, 2022년 거둔 역대 최대 실적(5175억원)에 버금가는 호실적이다. 영업이익은 349억원으로 전년보다 126.2% 급증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높은 가맹점 매출액과 낮은 폐점률은 가맹점 운영 안정성과 수익성 제고에 집중해 온 결과"라며 "오는 2028년까지 매장당 연매출 8억원 이상 달성을 목표로 가맹점 경쟁력 제고와 브랜드 가치 확대를 위한 전략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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