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충북의 청주시의원 라·카 선거구 2곳 출마자들이 무투표 당선됐다.
17일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결과, 충북 도내 106개 선거구에서 총 349명이 등록했다.
이중 청주시의회의원선거 라 선거구(남이·현도면, 산남·분평동), 청주시의회의원선거 카 선거구(내수읍·북이면·오근장동)는 후보자 수가 해당 선거구의 의원정수와 같아, 투표를 치르지 않게 됐다.

이로써 무투표 당선자는 라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박승찬·임은성 청주시의원과 정치 신인인 국민의힘 김재년 전 청주서원당원협의회 사무국장이다. 카 선거구는 민주당 배성철 후보와 국민의힘 정영석 청주시의원이다.
이들은 다른 선거 후보자와 마찬가지로 개표가 종료된 후 당선인으로 결정된다.
무투표 선거를 치르는 지역은 투표용지 갯수가 달라 유권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청주시 서원구 남이·현도·산남·분평동, 청주 청원구 내수·북이·오근장동 유권자들은 청주시의원 선거를 제외한 6장의 투표용지만을 받게 된다.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18일부터 투표용지를 인쇄한다.
전국적으로 통일 기호를 부여하는 정당은 더불어민주당(1번), 국민의힘(2번), 조국혁신당(3번), 개혁신당(4번) 4개 정당이다.
비례대표 충북도의원 선거의 경우, 통일기호 4번인 개혁신당이 등록하지 않으면서 1번이 더불어민주당, 2번 국민의힘, 3번 조국혁신당, 5번 진보당, 6번 기본소득당, 7번 정의당으로 기호가 결정됐다.
한편 지방선거 후보자는 배우자와 선거사무장, 선거사무원 등을 포함해 오는 21일부터 6월 2일까지 13일간 어깨띠, 윗옷, 표찰, 기타 소품, 인쇄물, 신문·방송 등을 활용하거나 대담·토론회 및 공개장소에서의 연설·대담 등을 통해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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