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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원유 수입 中기업 제재 완화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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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정상회담서 중동 정세 논의

[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산 원유를 사들인 중국 기업에 대한 제재 완화 여부를 수일 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15일 중국 베이징 베이징수도국제공항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용기 에어포스원으로 향하고 있다. 2026.5.15 [사진=REUTERS/연합뉴]
15일 중국 베이징 베이징수도국제공항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용기 에어포스원으로 향하고 있다. 2026.5.15 [사진=REUTERS/연합뉴]

16일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 방문을 마친 뒤 전용기에서 기자들과 만나 "그 문제를 논의했고, 앞으로 수일 안에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미국은 이란산 원유 수출 차단에 나서왔다. 이 과정에서 이란산 원유를 수입한 중국 독립계 정유업체들이 제재 대상에 올랐다. 중국 대형 정유업체 헝리석유화학의 다롄 정유공장도 포함됐다.

미국은 이란산 원유가 제재 회피용 '그림자 선단'을 통해 중국 정유사로 운송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 선박은 위치추적 장치를 끄거나 등록 정보를 위조하는 방식으로 제재 감시망을 피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미·중 정상회담에서는 무역, 대만, 이란 정세 등이 논의됐다. 다만 반도체 수출 통제와 핵심 광물·희토류 확보 문제에서는 뚜렷한 결론이 나오지 않았다.

한편 중국 외교부는 양국 정상이 중동 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반면 백악관은 양측이 세계 에너지 공급 안정을 위해 호르무즈 해협 개방이 유지돼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전했다.

/정승필 기자(pilih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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