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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1분기 영업익 2509억⋯전년比 18.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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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매출 4062억·태국 554억⋯해외법인 매출 20.2% 늘어

[아이뉴스24 황세웅 기자] 코웨이가 올해 1분기 국내 렌탈 시장 포화 우려 속에서도 해외법인 성장에 힘입어 실적 개선을 이어갔다. 말레이시아와 태국 등 주요 해외법인이 성장세를 보이면서 국내 성장 둔화 우려를 상쇄한 모습이다.

15일 코웨이의 올해 1분기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연결기준 매출은 1조3297억원, 영업이익 2509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매출 1조1749억원, 영업이익 2112억원과 비교하면 매출은 1548억원, 13.2% 늘었고 영업이익은 397억원, 18.8% 증가했다.

코웨이 CI [사진=코웨이]
코웨이 CI [사진=코웨이]

실적 개선의 축은 해외법인이었다. 코웨이 해외법인의 1분기 매출은 53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2% 증가했다.

주요 법인별로는 말레이시아 법인이 매출 406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3.5% 성장했다. 태국 법인 매출은 554억원으로 29.3%, 인도네시아 법인 매출은 126억원으로 14.7% 늘었다.

말레이시아 법인은 기존 정수기 사업에 더해 매트리스, 에어컨, 세탁건조기 등으로 제품군을 넓히며 외형 성장을 이끌었다. 태국과 인도네시아 법인도 렌탈 계정 확대와 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성장세를 이어갔다.

국내 사업도 렌탈 계정 순증 확대에 힘입어 버팀목 역할을 했다. 코웨이의 1분기 국내 사업 매출은 74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5% 증가했다. 렌탈 매출은 7153억원으로 10.5% 늘었다.

국내 렌탈 계정 순증은 18만8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81.8% 증가했다. '아이콘 정수기3', '비렉스 페블체어2' 등 신제품 출시와 가정용 의료기기 브랜드 '테라솔' 론칭, '코웨이페스타' 프로모션이 신규 렌탈 판매 확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비렉스 침대 신규 판매도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업계에서는 국내 렌탈 시장이 포화 단계에 진입했다는 평가가 이어져 왔다.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등 주요 환경가전 렌탈 계정 확대 여지가 제한적인 상황에서 코웨이는 해외법인과 비렉스 등 신규 카테고리 확대로 성장 공백을 메우고 있다.

김순태 코웨이 CFO는 "기존 베스트셀러의 명성을 잇는 업그레이드 신제품을 필두로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하며 1분기 시장 지배력을 더욱 공고히 했다"며 "국내 및 해외 모두에서 고른 판매 성과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2분기에도 혁신 제품 출시와 온·오프라인 브랜드 마케팅 전략 강화를 통해 수익성을 동반한 성장 흐름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세웅 기자(hseewoong8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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