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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1Q 영업익 69% '껑충'…해외사업이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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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중국 법인 두 자릿수 성장, 일본 적자 축소

[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풀무원은 15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매출 8504억원, 영업이익 19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풀무원 CI.
풀무원 CI.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2%, 영업이익은 68.9% 증가하며 해외사업 수익성 개선이 실적을 견인했다.

구체적으로 국내 식품서비스유통부문은 산업체·군급식, 공항 라운지, 휴게소·컨세션 사업 확대로 매출 2540억원, 영업이익 61억원을 기록했다.

해외식품제조유통부문은 미국과 중국 법인의 두 자릿수 성장으로 매출 1898억원을 기록했다.

미국법인은 두부와 면류 판매 확대와 전략 채널 확장으로 지난해 하반기 이후 3개 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중국법인은 면류·냉동 제품 판매와 회원제 채널 확대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성장했다. 일본법인은 생산 효율화와 K-푸드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적자 규모를 40% 이상 줄였다.

회사 관계자는 "북미 지역 현지 공급 역량을 기반으로 수익성을 개선했다"며 "흑자 기조를 이어가 시장 확대를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승필 기자(pilih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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