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휠라를 운영하는 미스토홀딩스가 올해 1분기 외형 성장과 체질 개선일 동시에 이뤘다.
미스토홀딩스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1조2890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5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936억5679만원으로 19% 증가했다.

실적 호조를 이끈 배경은 휠라를 운영하는 패션 부문에서 수익성 개선이다. 미스토 부문의 1분기 영업이익은 2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4.8%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북미 지역의 구조조정 효과가 본격화되며 적자 폭이 유의미하게 감소했고, 한국 사업의 수익성도 내부 계획을 상회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또한 포트폴리오 조정기임에도 불구하고 중화권 사업 확장과 홍콩, 마카오 내 주요 브랜드의 판매 호조가 매출을 뒷받침했다.
미스토홀딩스는 실적 턴어라운드의 자신감을 바탕으로 주주환원 정책 기조도 한층 강화한다. 회사는 내년까지 최대 5000억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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