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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지선] 민주당 대구시당, 지방선거 후보 96명 확정…역대 최대 규모 ‘대구 변화 총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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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의원 후보 7.5배 증가…“김부겸 중심 원팀 체제로 대구 정치 바꾼다”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달성군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역대 최대 규모 후보군을 구축하며 대구 정치 지형 변화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이번 지방선거 후보자로 총 96명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민주당 대구시당 [사진=민주당 대구시당]

이는 지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59명보다 37명 증가한 규모로, 62.7% 성장률을 기록했다. 민주당 대구시당 역사상 가장 많은 후보 등록이다.

민주당은 이번 선거를 단순 후보 확대를 넘어 대구 정치의 다양성과 경쟁 구도를 확대하는 전환점으로 규정하고 있다.

특히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를 중심으로 기초단체장·광역·기초의원 후보들이 ‘원팀 선거체제’를 구축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민주당은 중앙정치와 지방정치를 연결하는 통합 선거 전략을 통해 대구 전역에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지역 변화의 동력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지난 지방선거에서는 일부 지역에만 기초단체장 후보를 냈지만, 이번에는 군위군을 포함한 대구 9개 구·군 전 지역에 후보를 배치했다.

광역의원 후보군도 대폭 늘었다.

지난 선거 4명에 불과했던 광역의원 후보는 이번에 30명으로 확대돼 650% 증가했다. 민주당은 이를 통해 대구시의회 전 선거구에서 정책 경쟁과 견제 기능을 수행할 실질적 기반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기초의원 후보 역시 전 선거구에 후보를 등록하며 생활정치 영역에서 외연 확장을 이어갔다.

비례대표 후보는 광역비례 2명, 기초비례 8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기초비례 후보는 지난 6명에서 8명으로 확대되며 다양한 직능과 계층의 목소리를 제도권 정치에 반영할 폭도 넓어졌다.

후보 구성에서도 변화가 나타났다.

여성 공천 비율은 지난 지방선거 37.9%에서 이번 40.0%로 상승했다. 민주당은 여성 정치 참여 확대와 대표성 강화를 통해 보다 다양한 시민 목소리를 정치에 반영하겠다는 방침이다.

청년 후보 참여 역시 확대됐다. 민주당은 미래세대의 시각과 정책 수요를 지역 정치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전략이다.

민주당 대구시당 관계자는 “다양한 배경과 전문성을 가진 후보들을 전면 배치해 시민 삶과 밀접한 정책 경쟁을 강화하겠다”며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지역 정치 혁신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선거는 단순한 숫자 경쟁이 아니라 대구 정치 변화의 본격적인 출발점”이라며 “그동안 특정 정당 중심으로 고착화된 지역 정치 구조를 넘어 시민들에게 더 많은 선택지와 정책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96명의 민주당 후보가 함께 만드는 이번 선거를 통해 대구에도 변화와 경쟁의 정치가 가능하다는 점을 반드시 증명하겠다”고 덧붙였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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