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보육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정원오 캠프]](https://image.inews24.com/v1/4cc0b54827240b.jpg)
[아이뉴스24 홍성효 기자]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어린이집 보조교사·대체인력 지원 확대와 보육교직원 예방접종 지원 방안 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15일 스승의날을 맞아 진행한 '정원오가 간다: 찾아가는 서울人터뷰 7탄 어린이집 선생님편'에서 어린이집 교사들과 만나 보육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어린이집 교사 2명과 원장 등이 참석해 보조·대체교사 부족 문제와 과중한 업무 부담 등을 전달했다.
정 후보는 "어린이집 선생님은 우리 아이들이 태어나서 만나는 첫 선생님"이라며 "선생님들의 근무환경이 곧 아이들의 안전과 돌봄의 질로 연결된다"고 말했다.
이어 "식사시간이나 휴게시간 보장조차 기대하기 어려운 현장의 업무강도는 더 이상 보육교사 개인의 헌신에 맡기기 어려운 수준에 이르렀다"며 "보육교사의 업무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줄 수 있도록 보조교사·대체 인력 운영체계를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개선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교사의 건강이 곧 아이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보육교직원 독감 예방접종 지원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살피겠다”며 "현장학습 사전답사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책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정 후보 직통번호로 접수된 민원 문자에서 시작됐다. 한 어린이집 교사는 "아파도 출근해서 겨우 눈치보며 병원 다녀오겠다고 보고하고 링겔 맞고 다시 원으로 돌아가 직무를 수행하는 것이 현실"이라고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 후보 캠프는 "3월 5일부터 5월 13일까지 접수된 8007건의 민원 문자 가운데 '어린이집 보조·대체인력 지원 부족' 사연을 선정해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정원오가 간다: 찾아가는 서울 人터뷰' 시리즈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삶을 살고 있는 서울 시민들을 만나 생활 밀착형 공약을 제시할 계획이며 현장 영상은 유튜브채널 '정원오TV' 등 SNS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홍성효 기자(shhong082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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