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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지선] 충북교육 원로 이기용 전 교육감 잇단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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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교육의 원로인 이기용 전 충북도교육감이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잇따라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15일 오송참사시민대책위원회는 논평을 통해 “오송지하차도 참사를 김영환 충북도지사 후보에 대한 ‘흠집’이라 표현한 이기용 전 교육감 규탄한다”고 밝혔다.

대책위는 “언론 보도를 보면 이기용 전 충북교육감은 지난 13일 국민의힘 김영환 충북도지사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김영환 후보, 명품 김영환을 흠집내기 위해서 오송수재사건이라는 흠집을 냈지만, 충북도민의 사랑으로 모든 흠집이 가려졌다’라고 발언했다”며 “오송 지하차도 참사를 단지 정치적 ‘흠집’ 정도로 취급한 것은 유가족과 생존자의 고통을 외면한 명백한 2차 가해”라고 주장했다.

이기용 전 충북도교육감이 13일 국민의힘 김영환 충북도지사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 05. 13. [사진=이용민 기자]

이어 오송 참사는 국가와 지방정부의 대응 실패로 발생한 사회적 참사”라며 “이를 단순한 자연재해나 우발적 사건처럼 축소·왜곡하는 매우 부적절한 표현”이라고 비판했다.

전날에는 진보 성향 김성근 충북교육감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이기용 전 교육감의 선거캠프 겸직을 ‘양다리 행보’라고 지적했다.

이기용 전 교육감은 보수 성향인 윤건영 충북교육감 후보의 명예선대위원장이다. 최근에는 국민의힘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고문까지 맡았다.

김성근 선대위는 “윤건영 후보 측 핵심 인사가 특정 정당 도지사 후보의 핵심 참모 역할을 겸임하는 것에 대해 교육의 독립성과 중립성을 흔드는 행위”라며 우려를 표명했다. 교육감 선거가 정당 정치에 종속됐다는 오해를 부를 수 있다는 지적이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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