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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청주공항 민간 활주로 신설 최우선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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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 반영 도정 집중

[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도가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을 7차(2026~2030년)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도정을 집중한다.

충북도는 15일 2026년 하반기 고시 예정인 주요 국가 SOC 계획에 지역 핵심 숙원사업을 반영하기 위한 대응전략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항, 철도, 도로 등 3대 SOC 분야의 핵심사업 현황과 추진 전략이 집중 논의됐다.

15일 충북도 국가계획 핵심사업 반영을 위한 대응전략 회의에서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가 발언하고 있다. [사진=충북도]

먼저 공항 분야는 중부권 거점공항 도약을 위한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인프라 확충의 당위성을 통해 ‘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반드시 관철할 방침이다.

이 계획은 지난해 말 확정될 예정이었지만 연기돼 지방선거 이후인 6월에 발표 예정이다.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국가 교통 인프라의 큰 틀을 결정하는 굵직한 국가계획들이 올해 하반기 확정된다”며 “사업별 타당성(B/C)을 높이고 정치권은 물론, 인근 지자체와 긴밀히 공조해 최대한 반영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청주공항 민간 활주로 신설 사업은 사전타당성조사 단계까지는 확정됐지만, 7차 공항개발종합계획 반영 여부에 따라 이후 사업 추진 속도감이 달라질 가능성이 크다.

지난해 청주공항 이용객은 466만9956명을 기록했다.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400만명을 넘어서며 올해 500만명 돌파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국제선 이용객이 증가세가 가파르지만 제한된 슬롯(시간당 이착륙 횟수)이 성장을 억누를 전망이다. 활주로 신설이 절실한 상황이다.

충북도는 이날 회의에서 철도와 도로 분야 사업의 국가계획 반영 전략도 검토했다.

철도 분야는 ‘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건의한 11개 사업의 타당성 입증에 주력한다.

정부 ‘5극 3특’ 정책 기조와의 부합성을 비롯해 강호축 완성, 연계 교통망 구축 논리를 내세워 △청주공항~김천 철도 △청주공항~신탄진 광역철도 △CTX 증평역 연장 △중부내륙선 감곡~혁신도시 지선 △호남~강원 고속연결선 등 주요 노선의 반영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도로 분야는 ‘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 수정계획’ 및 ‘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과 관련해 내륙 병목현상 해소와 물류비 절감을 위해 △대전~괴산 △괴산~제천 △남이~천안 고속도로 노선을 집중적으로 건의할 계획이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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