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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지선] 정원오 "서울형 유연근무·유급병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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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 사각지대 줄일 것”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사진=정원오 캠프]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사진=정원오 캠프]

[아이뉴스24 홍성효 기자]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양대 노총 산하 주요 산별·연맹과 정책협약을 맺고 노동 공약 추진 의지를 밝혔다.

정 후보는 15일 캠프에서 한국노총·민주노총 소속 산별노조 및 연맹 관계자들과 정책협약·정책제안식을 열고 "일하는 시민의 삶을 지키는 서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노동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핵심 노동 공약인 '서울형 유연근무' 확산과 '서울형 유급병가' 지원 확대 등을 언급하며 플랫폼·프리랜서·돌봄·필수노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각지대 없는 노동권 보장을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정 후보는 "서울의 하루는 수많은 노동자의 헌신으로 유지된다"며 "일하는 시민의 시간과 삶을 지키는 노동행정을 통해 노동이 존중받는 서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 후보와 이용선 캠프 노동본부장, 양대 노총 산하 노조 관계자·조합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정책협약에는 한국노총 소속 금융노조·공공연맹·전력연맹·서울시버스노조와 민주노총 소속 보건의료노조·사무금융노조·서비스연맹·전국철도지하철노조협의회·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건설기업노조·서울시투자출연기관노조협의회 등 11개 산별·연맹이 참여했다. 또 한국노총 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와 공공노련은 정책제안에 참여했다.

/홍성효 기자(shhong082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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