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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지선]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후보, “선생님, 그 이름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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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날 맞아 감사 편지… “교사의 행복이 곧 아이들의 미래”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후보가 스승의날을 맞아 교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전하며 교권 존중과 교육환경 개선 의지를 강조했다.

강은희 후보는 15일 ‘선생님, 그 이름이 그립습니다’라는 제목의 서한을 통해 “선생님이라는 이름의 무게와 고마움을 다시금 마음 깊이 새긴다”며 교단을 지키는 교사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강은희 후보의 편지 이미지 [사진=강은희 캠프]

그는 봉화 산골학교에서 교직 생활을 시작했던 초임 시절을 회상하며 “아이들의 눈빛 하나하나에 가슴이 뛰었고, 이름을 부를 때마다 잘 가르치고 싶은 마음이 쌓였다”며 “그 시간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 마음의 무게를 누구보다 잘 알기에 오늘 교단을 지키는 선생님들께 더욱 깊은 존경을 전한다”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현재 교육 현장의 어려움도 언급했다. 그는 “지금의 교단은 참으로 어렵지만, 선생님들은 여전히 아이들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마음을 보듬는 버팀목이 되고 있다”며 “보상이 없어도 묵묵히 걸어가는 그 발걸음이 교육의 본질”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선생님의 행복은 아이들의 행복으로 이어진다”며 “교사가 가르치는 보람을 느낄 수 있을 때 아이들도 배우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후보 [사진=강은희 캠프]

또 “선생님의 말 한마디가 한 아이의 인생을 바꾸고, 제자들은 평생 그 기억으로 살아간다”며 교사의 역할과 영향력을 재차 강조했다.

강 후보는 “선생님이 계셔서 대구교육이 살아 있고, 아이들의 내일이 빛난다”며 “앞으로 교사가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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