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민지 기자] 금호건설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4534억원, 영업이익 121억원, 당기순이익 108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57억원 대비 112% 증가, 당기순이익은 8억원에서 108억원으로 늘었다. 다만 매출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다.
![금호건설이 공급한 고덕 신도시 아테라 투시도. [사진=금호건설]](https://image.inews24.com/v1/c3e5701c2af1a8.jpg)
금호건설 관계자는 "과거 원가율이 높았던 현장이 순차적으로 종료되면서 수익성 중심 사업 비중이 확대된 영향"이라며 "공공주택과 민간참여사업을 중심으로 LNG(액화천연가스)복합화력 발전소, 전력구 공사 등 에너지·인프라 분야 공공 토목·플랜트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 선별 수주 전략과 현장 관리 강화, 이자 비용 감소 등이 맞물리며 수익성 개선 흐름이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재무구조도 개선됐다. 1분기 말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2756억원으로 전년 말(1607억원) 대비 72% 증가했다. 차입금은 260억원 상환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말 1571억원에서 1311억원으로 줄었다.
금호건설은 실적 개선과 함께 유동성 관리 기조를 유지하며 재무 안정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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