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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지선] 김태식 부산 북구의원 후보 “답은 늘 현장에…주민 삶 바꾸는 생활정치 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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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 오토바이 정비·심야약국 추진 성과…“구포권 힐링 인프라 확대 집중”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주민들 속에 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장에서 문제를 찾고, 그걸 정책과 조례로 연결하는 것이 의정활동의 가장 중요한 역할입니다.”

15일 아이뉴스24와 만난 김태식 부산 북구의원 후보는 지난 의정활동을 돌아보며 ‘현장 중심 의정’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꼽았다. 그는 “특별히 뛰어나서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니라 평범한 주민들과 함께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지난 4년 역시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 문제 해결에 집중했던 시간이었다”고 했다.

김 후보는 자신의 정치 철학으로 ‘민리·민본(民利·民本)’을 강조했다. 그는 “모든 행정과 정책의 중심에는 주민이 있어야 한다”며 “현장에서 주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실제 필요한 부분을 정책에 담아내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그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하고 있다.

김태식 부산 북구의원 후보가 15일 아이뉴스24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정예진 기자]

특히 그는 학교 앞 교통안전 봉사활동을 8년째 이어오고 있다. 의정활동 이전부터 지역 봉사단체 활동에 참여했던 김 후보는 경사진 통학로와 잦은 교통사고 위험 때문에 직접 봉사에 나서게 됐다.

그는 “구포3동 학교 주변은 경사지와 삼거리가 많아 아이들 안전에 대한 학부모 걱정이 컸다”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교통 봉사를 이어오고 있는데 아이들에게 오히려 더 큰 에너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대표적인 의정 성과로는 전국 최초로 추진한 ‘방치 오토바이 관련 조례’를 언급했다. 그는 “길거리에 방치된 오토바이가 도시 미관을 해치고 각종 안전사고 위험까지 유발하고 있었다”며 “5분 자유발언과 조례 제정을 통해 예산을 확보했고 실제 정비사업으로 이어지면서 도시 환경 개선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주민 참여형 도시재생 사업인 ‘웃음이 꽃피는 텃밭 사업’도 보람 있는 정책 사례로 소개했다. 빈집터를 활용해 조성한 텃밭 프로그램에는 치매 노인과 중장년층 등이 참여해 공동체 활동과 치유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했다.

김 후보는 “식물을 키우고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주민들이 삶의 활력을 되찾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부산시와 전국 단위 평가에서도 우수 사례로 선정돼 의미가 컸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는 LH 부지를 활용해 치유형 텃밭과 꽃밭 조성 사업도 추진 중”이라며 “학교 밖 청소년과 어린이집, 직장인,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앞으로 구포권 생활 인프라 확충과 가족형 힐링 공간 조성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그는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 이후 후속 사업으로 유아숲 체험장과 힐링숲, 어린이 숲 체험시설 유치를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다”며 “구포 지역이 가족 단위 체류형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아울러 “구포권에는 물놀이장 같은 생활형 여가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라며 “아이들과 가족들이 멀리 가지 않고도 가까운 곳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 북구의원 재선에 나선 국민의힘 김태식 후보가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김태식 부산 북구의원 후보 캠프]

최근에는 주민 생활과 직결된 공공형 심야약국 운영 성과도 소개했다. 그는 “심야 시간대에는 가벼운 증상에도 응급실을 찾을 수밖에 없는 불편이 컸다”며 “주민들의 요구를 꾸준히 전달한 끝에 올해부터 공공형 심야약국 운영이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의료 취약지역 주민들도 밤늦게 약을 구할 수 있게 되면서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규모 사업뿐 아니라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불편을 세심하게 살피는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재선에 성공할 경우 지역구를 넘어 북구 전체를 아우르는 의정활동에 나서겠다는 뜻도 밝혔다. 그는 “큰 사업도 중요하지만 주민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다가가는 것이 우선”이라며 “말이 아닌 행동으로 신뢰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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