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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지선] 김부겸 “TK신공항, 첫 삽 뜨는 게 가장 중요”…시민추진단 정책의견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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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지원 끌어와 신공항 속도전”…복기왕 “입법·행정 절차 적극 지원”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가 TK통합신공항 건설과 관련해 “첫 삽을 뜨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사업 추진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

김부겸 후보 희망캠프는 14일 오후 대구 선거캠프에서 ‘대통합신공항·행정통합 성공기원 정책의견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김부겸 민주당 대구시장 후보 [사진=연합뉴스]

이날 행사에는 통합신공항대구시민추진단 장세철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TK통합신공항과 대구경북 행정통합 문제를 놓고 의견을 나눴다.

추진단은 김 후보에게 TK통합신공항 성공 추진을 위한 정책의견서를 전달하며 중앙정부 차원의 강력한 지원과 민관정 협의체 구성을 요청했다.

장세철 대표는 “국무총리를 지낸 김부겸 후보의 강력한 영향력과 수성구갑 국회의원 시절 보여준 실행력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민관정 협의체를 구성해 중앙정부를 움직이고 신공항 사업이 반드시 성사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 후보는 부지 매입부터 공항 이전까지의 구상을 설명하며 “TK통합신공항 성공의 핵심은 결국 첫 삽을 뜨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까지 신공항 사업이 지지부진했던 이유는 실행 동력이 부족했기 때문”이라며 “여당의 전폭적인 지원을 끌어낼 수 있는 후보인 만큼 신공항 건설을 앞당길 적임자”라고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인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충남 아산갑)도 참석해 힘을 보탰다.

복 의원은 김 후보를 향해 “대구의 새로운 시대를 여실 분”이라며 “TK통합신공항 사업 성공을 위한 입법과 행정 절차 지원을 하반기 국회 의정활동의 중점 과제로 삼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 측은 “TK통합신공항과 대구경북 행정통합은 대구 미래 50년을 좌우할 핵심 과제”라며 “중앙정부와 정치권, 시민사회가 함께 움직이는 추진 체계를 구축해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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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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