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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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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번기 맞아 외국인 계절근로자 26명 도입…일손부족 '숨통'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 군산시가 농번기 농촌 인력난 해소와 안정적인 영농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공형 외국인 계절 근로자 운영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심화되는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되며, 군산시와 대야농협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직접 현지 선발하여 인력이 필요한 농가에 적기에 공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환영식 [사진=군산시]

올해는 농촌 인력 수요 증가와 농가의 높은 만족도를 반영해 베트남 근로자를 지난해 19명에서 26명으로 확대했다.

군산시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통해 일손이 필요한 지역 농가에 순차적으로 배치해 본격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오는 9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개별 농가의 인력 확보 부담을 줄이고 근로자의 근무환경 또한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이용 농가는 1일 기준 12만원(중식료 포함)을 부담하면 된다.

또한, 외국인 계절근로자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정적인 인력 운영 기반 마련을 위해 40명 규모의 농업근로자 기숙사를 2027년 준공할 예정이다.

공공형 외국인계절근로자 사업은 대야농협이 운영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군산시 농촌인력중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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