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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지선] 조주홍 후보, 영덕군수 후보 등록 완료…"반듯한 군정으로 다시 뛰는 영덕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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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조주홍 국민의힘 영덕군수 후보가 14일 오전 영덕군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영덕군수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조 후보는 등록 직후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지지해주신 군민과 유권자들께 당선의 영광을 안겨드리겠다"며 출마 각오를 밝혔다.

14일 조주홍 국민의힘 영덕군수 후보가 영덕군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영덕군수 후보 등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조주홍 캠프]

조 후보는 이번 선거 슬로건으로 '반듯한 군정, 다시 뛰는 영덕'을 제시하며 "군민 신뢰를 바탕으로 영덕에 다시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군정 운영의 기준은 속도와 결과, 책임"이라며 "보여주기식 행정이 아니라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평가받겠다"고 말했다.

조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군 예산 1조원 시대 개막 △신규 원전 유치 및 에너지 산업 기반 확충 등을 제시했다.

그는 "영덕이 다시 도약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성장동력이 필요하다"며 "예산과 일자리, 정주 여건이 함께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예산은 군정의 성과이자 군민 삶의 변화로 이어져야 한다"며 "국비 확보와 공모사업, 민자 유치 역량을 강화해 '벌어오는 군정'으로 전환하겠다"고 강조했다.

신규 원전 유치와 관련해서는 "군민 동의와 안전, 상생 원칙을 전제로 영덕에 실질적인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후보 등록을 마친 조 후보는 곧바로 영덕전통시장과 인근 상가를 찾아 상인과 주민들을 만나며 민생 행보에 나섰다.

조 후보 측은 "후보 등록 직후 가장 먼저 민생 현장을 찾은 것은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정치를 실천하겠다는 의미"라며 "군민 삶 가까이에서 직접 듣고 해결하는 군정을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라고 설명했다.

한편 조 후보는 이날 오후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직능별 대표 임명장 수여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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