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이상완 기자] 경기 김포교육지원청이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공·사립유치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김포교육지원청은 14일 ‘그렇게 우리는 엄마가 된다’를 주제로 연수를 열었다고 밝혔다.
연수는 양육 정보 전달에 그치지 않고, 부모가 자녀를 대하는 태도와 양육의 의미를 다시 살피는 자리로 마련됐다.
수많은 학부모가 자녀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훈육자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존중과 훈육 사이의 균형점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포교육지원청은 이러한 학부모들의 실질적인 고민을 해결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다양한 양육 방식을 비교 분석하며 건강한 자녀 양육을 위한 부모의 기본 태도를 학습했다.
특히 올바른 부모 역할 정립을 통해 가정 내 정서적 교감을 넓히고, 자녀의 마음을 안정적으로 돌봄으로써 가족 전체의 행복도를 높이는 방안을 심도 있게 다뤘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자녀를 믿어주는 마음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며 “오늘부터 당장 아이와 긍정적인 대화를 실천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혜주 교육장은 “최고의 부모가 되고 싶은 마음으로 매일 고민하는 모든 학부모님을 응원한다”며 “이번 연수가 부모님들이 마주하는 수많은 양육의 선택지 앞에서 현명한 길표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포=이상완 기자(fin00k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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