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천호성 전북교육감 후보는 14일 오전 8시 진북동 순직교육자추모탑을 찾아 헌화하고, 9시 전북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마쳤다.
천 교육감 후보는 등록 후 “전북도민 그리고 교육 가족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전북교육의 대전환을 반드시 이루어 내겠다”고 천명했다.
천 교육감 후보는 또 “전북교육은 지금 회귀와 혁신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아이 한 명 한 명의 배움과 성장 그리고 삶을 끝까지 책임지는 전북교육으로 다시 세울 것”을 다짐했다.
천 교육감 후보는 그동안 기초학력 완전책임제, 진학진로교육원 신설, 출생부터 대학진학까지 맞춤형 책임교육, 학력을 넘어 실력을 키우는 수업 혁신, 관계 회복 중심 학교, 독서 300권 프로젝트, 청렴·공정한 교육행정 복원 등을 핵심 정책으로 제시해왔다.

천 교육감 후보는 “전북교육은 더 이상 부자와 특정 계층 등 일부만 앞서가는 교육이 아니라 모든 아이가 자기 힘을 키우는 학력 신장의 교육으로 바뀌어야 한다”며 “기초학력은 확실히 책임지고, 진로·진학 지원은 더 촘촘하게, 수업은 학생 배움 중심으로 혁신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학생이 존중받는 교실, 교사가 수업에 집중할 수 있는 학교,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교육행정을 만들겠다”며 “정서와 건강, 관계 회복까지 함께 돌보는 학교를 통해 아이들이 불안과 경쟁에 지치지 않고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천 후보는 이번 선거에 대해 “전북교육의 신뢰를 회복하고 미래로 나아갈 것인지, 아니면 과거의 낡은 교육에 머물 것인지를 결정하는 선거”라며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진짜 교육전문가로서, 전북교육의 변화와 혁신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아이들에게는 행복한 학교, 학부모에게는 신뢰받는 학교, 교사에게는 자긍심이 살아나는 학교, 도민에게는 지역을 살리는 교육을 만들겠다”며 “도민 그리고 교육 가족 여러분과 함께 이 모든 것을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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