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과천시는 ‘함께 육아의 날’을 맞아 14일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영유아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창작 뮤지컬 ‘앤서니 브라운의 우리 가족’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함께 육아’ 문화 확산과 지역 내 영유아 가정에 가족의 소중함과 행복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대표작인 ‘우리 엄마’, ‘우리 아빠’, ‘우리 형’ 시리즈를 원작으로 구성됐다. 원작 특유의 따뜻한 감성과 풍부한 상상력을 무대 위에 생생하게 담아내며 어린이와 보호자 모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관람객 편의를 위해 공연을 총 3회로 나눠 운영했다. 오전 공연은 관내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한 단체 관람으로 진행됐으며, 오후 공연은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회차당 약 300명이 관람했다.
시 관계자는 “세계적인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따뜻한 상상력이 담긴 이번 공연을 통해 아이들이 가족의 사랑을 더욱 깊이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양육 환경 조성과 양육자의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과천=이윤 기자(uno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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