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희성 기자] 타이어 금형 제조기업 다이나믹디자인이 원가 구조 개선에 힘입어 올해 1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다이나믹디자인은 지난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70억900만원, 영업이익 11억1800만원, 당기순이익 7억1600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5.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억9200만원 손실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16억6500만원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사진=다이나믹디자인]](https://image.inews24.com/v1/5bc4a74a329069.jpg)
별도 기준 실적 개선세는 더욱 두드러졌다. 별도기준 1분기 매출은 156억4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4억4000만원으로 216.7% 늘었다. 당기순이익도 적자에서 17억9200만원 흑자로 전환했다.
원가 구조 개선이 실적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원가율은 지난해 1분기 79.5%에서 올해 72.6%로 6.9%포인트 줄어들었다. 회사는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와 더불어 R&D 투자, 설비 고도화, 공정 개선을 통해 생산성 향상에 나서고 있다. 본업 경쟁력도 회복하고 있다. 타이어 금형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5.1% 증가한 270억900만원을 기록했다.
다이나믹디자인 관계자는 "실적 개선을 기반으로 재무 안정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신속한 경영 정상화와 시장 신뢰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성 기자(heehs@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