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2026 지선] 정원오 "서울 20개 상권 '제2의 성수동' 육성"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1시장 1매니저 배치⋯위기 소상공인 최대 1천만원 지원"

[아이뉴스24 홍성효 기자]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성수동 성공 신화'를 서울 전역으로 확산해 20개 상권을 '제2의 성수동'으로 육성하겠다는 소상공인 공약을 발표했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사진=정원오 캠프]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사진=정원오 캠프]

정 후보는 14일 SNS을 통해 '소상공인의 든든한 동반자 서울' 공약을 공개하고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이 다시 살아나야 서울 경제가 살아난다"며 "서울시가 현장에서 함께 뛰며 소상공인의 성장과 재도전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정 후보는 전통시장과 상점가마다 '상권성장 전문매니저'를 배치해 상권 분석과 점포 운영 개선, 온라인 판로 확대, 홍보 전략 등을 현장에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 기존 서울시와 자치구 지원 사업을 연계해 실행 계획 수립부터 사후 관리까지 책임지는 상권 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서울형 브랜드 상권 육성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 곳곳에 '제2의 성수동' 20곳을 만들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상권 별 유동 인구와 매출 흐름, 임대료 수준, 업종 변화 등을 분석해 맞춤형 성장 전략을 수립하고 지역 축제와 공동 마케팅, 로컬 브랜드, 온라인 홍보를 연계해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정 후보는 "성수동의 성공 경험을 서울 전역으로 확산 시키겠다"며 "지역 특색을 살린 혁신 상권 모델을 만들겠다"고 공언했다.

소상공인 AI·디지털 전환 지원 책도 포함됐다. 정 후보는 온라인 판매 채널 입점과 예약·주문 시스템 구축, 리뷰 관리, AI 활용 등을 1대1 방식으로 지원하고 '찾아가는 디지털 매니저'를 운영해 전통시장과 동네 가게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돕겠다고 밝혔다.

또 디지털 기기 도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피해를 줄이기 위해 표준 계약 제도를 도입하고 위약금·해지 조건·사후 관리 기준도 마련하겠다고 했다.

경영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에게는 최대 1000만원 규모 긴급 소액 자금을 지원하고 저금리 대환 대출과 이자 보전, 채무 조정 상담 등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냉난방기 클린케어 서비스와 상가 관리비 점검 등을 통해 운영비 부담을 낮추는 방안도 추진한다.

창업과 업종 전환 지원 공약도 내놨다. 정 후보는 창업순환센터를 단계적으로 조성해 설비와 자재, 집기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세무·노무·임대차·금융 상담과 재 도전 금융 지원을 연계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후보는 "소상공인이 무너지면 지역 경제도 무너진다"며 "시민이 다시 찾는 브랜드 상권을 만들고 서울 경제의 활력을 되살리겠다"고 덧붙였다.

/홍성효 기자(shhong0820@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2026 지선] 정원오 "서울 20개 상권 '제2의 성수동' 육성"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