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봉수 기자] 광주광역시는 13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프뢰벨행복나누기㈜·㈜모바휠·㈜유니유니 등 인공지능(AI) 유치기업 5개사와 '광주 인공지능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업들이 가진 첨단 인공지능기술을 광주의 공공 기반시설과 시민 서비스에 직접 적용하는 '실증형 협력'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광주시는 협약 기업들에게 기술 실증과 사업화를 지원하고, 행정 지원과 협력체계 구축 등을 통해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인공지능 산업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프뢰벨행복나누기㈜는 49년간 쌓아온 방대한 교육 콘텐츠 기획 역량에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영·유아 대상 디지털 학습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디윅스는 생성형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분석, 다중양식(멀티모달) 기반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기술을 활용해 문서 작성, 데이터 분석, 업무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모바휠은 음파기반 인공지능(AI) 센서를 통해 블랙아이스, 침수, 도로파임(포트홀) 등 위험 노면을 실시간 감지하는 도로안전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유니유니는 영상촬영 없이 센서 기반으로 낙상과 이상행동을 감지하는 비(非)영상 인공지능(AI) 안전 솔루션 기업이다.
공중화장실과 복지시설 등 생활 SOC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스마트안전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있으며 공공안전 분야 실증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이제 인공지능은 막연한 미래 산업을 넘어 교육과 안전, 행정 등 시민의 삶의 질을 직접적으로 높이는 핵심 기술로 자리 잡았다"며 "광주는 기업들이 자유롭게 기술을 실증하고 성장할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인공지능(AI) 혁신도시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광주=한봉수 기자(onda8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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