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홍지희 기자] 지난 3월 통화량이 머니마켓펀드(MMF)와 저축성예금을 중심으로 증가했다.
한국은행의 13일 '통화 및 유동성' 통계에 따르면 올해 3월 평균 광의 통화량(M2·평잔)은 4132조 1000억원으로 전월보다 0.4%(18조 5000억원) 늘었다.
![[표=한국은행]](https://image.inews24.com/v1/4b553b5aa6bc96.jpg)
넓은 의미의 통화량 지표인 M2는 △현금 △요구불예금 △수시입출금식 예금(이상 M1) 외 MMF △2년 미만 정기 예적금 △양도성예금증서(CD) △환매조건부채권(RP) △2년 미만 금융채 △2년 미만 금전신탁 등 곧바로 현금화할 수 있는 단기 금융상품을 포함한다.
금융상품 중 MMF와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은 각각 12조 4000억원, 6조 5000억원 늘었다. MMF는 주식시장 거래 확대에 따라 제세금 관련 단기 대기성 자금이 증가했다. 저축성예금은 배당금 지급을 위한 기업 자금 유입으로 늘었다.
경제주체별로는 비금융 기업(+34조 9000억원), 기타금융기관(+1조 6000억원), 기타 부문(+2000억원)이 증가했다. 가계·비영리단체는 13조 1000억원 감소했다.
현금·요구불예금·수시입출식 예금만 포함하는 좁은 의미의 통화량 M1은 전월보다 0.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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