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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국민연금, 금융 전문인력 양성 '전략적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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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기관 업무협약…금융인재 양성 기금특별과정 공동 운영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와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성주)이 금융 전문인력 양성과 지역 금융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략적 협력에 나섰다.

전북대는 12일 오전 10시 대학 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국민연금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금융 분야 공동 연구와 실무형 인재 양성, 산학협력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지역 기반 금융교육 체계 강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전북대학교와 국민연금공단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전북대학교 ]

이번 협약의 핵심은 ‘금융인재 양성 기금특별과정’ 운영이다. 해당 과정은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주임운용역 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실무 교육과정으로, 업무와 병행 가능한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주 2회, 15주(총 30강) 규모로 구성되며, 올 하반기 개설을 목표로 추진된다. 교육생 규모는 약 20~25명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특별과정은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실·팀장을 메인 강사로 활용해 실제 투자 및 자산운용 현장의 경험과 노하우를 직접 공유하는 실무 중심 교육으로 운영된다.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현장성과 전문성을 강화한 차별화된 금융교육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또한 국민연금 기금 수탁은행들도 특별과정에 참여한다.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전북은행 등 5개 수탁은행은 교육생을 파견해 기금운용 실무 교육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금융권 실무자들의 투자 경쟁력 강화와 현장 중심 교육 협력 체계 구축이 기대된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거점국립대 육성과 국가균형발전 정책 방향과도 맞닿아 있다. 양 기관은 금융 분야 공동 연구와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 기반 금융 생태계 조성과 지산학연 협력 플랫폼 구축에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전북대가 지역 금융인재 양성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며, 공공기관과 대학이 연계한 지속가능한 금융교육 모델을 구축해 나간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전북대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금융 분야 산학협력 체계를 더욱 확대하고, 지역과 연계한 실무형 금융인재 양성 플랫폼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금융권 재직자 대상 교육과 현장 중심 재교육 기능까지 수행하며 지역 금융교육 허브 역할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양오봉 총장은 “이번 협력은 대학과 공공기관이 함께 금융 전문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현장 중심 교육과 공동 연구를 통해 지역 금융산업 경쟁력 강화와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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