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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지역 정책 만든다”…옥천군 청년 거버넌스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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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옥천군 청년들이 직접 지역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활동에 나선다.

옥천군은 전날 청년센터 ‘청년이랑’에서 청년 거버넌스 발대식을 가졌다며 12일 이같이 밝혔다.

거버넌스는 옥천군에 살거나 생활하는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 위원 16명과 군 공무원 4명 등 20명으로 구성됐다.

청년 거버넌스 발대식 모습. [사진=옥천군]

올해 청년 거버넌스는 실질적인 성과 도출을 위해 운영 방식을 대폭 개편했다. 기존 70여명 규모의 전체 회의 방식에서 벗어나 20명의 정예 인원으로 규모를 조정했다.

청년 간 교류 활성화와 집중도 향상을 위해 팀 단위 정책 제안 중심으로 운영한다.

앞으로 청년 거버넌스는 팀별 회의를 통해 지역에 필요한 정책 과제를 발굴하고 제안한다.

제출된 청년들의 제안은 관련 부서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실제 정책 반영 여부가 결정되며, 연말에는 성과공유회를 열어 군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김의영 옥천군 인구정책팀장은 “청년들의 새롭고 다양한 의견이 실제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옥천=소진섭 기자(oyas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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