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이병하(44·더불어민주당) 천안시의원이 충남도의원 천안시 제2선거구 출마를 통해 “더 큰 천안, 더 큰 충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천안시청 비서팀장으로 행정 현장을 경험하고 천안시의원으로 의정 활동을 이어온 그는 “현장에서 답을 찾고 결과로 증명하는 정치로 시민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를 “한 사람의 정치적 도전을 넘어 천안과 충남의 미래를 결정하는 선택”이라고 규정했다. 그는 “충청권은 행정통합 논의와 광역 교통·산업 재편이라는 큰 변화를 앞두고 있다”며 “천안이 충청권 중심도시로 도약하려면 지역 목소리를 제대로 대변하고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낼 사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천안천과 만남로를 연결한 신부동 일대 도시 혁신, 도솔공원 복합형 시민공원 조성, 충남·대전 행정통합 재추진을 통한 천안의 광역 거점화 등을 제시했다. 그는 “정치는 결국 시민의 삶을 바꾸는 일”이라며 “보여주기식 정치가 아니라 약속을 실행하는 정치로 평가받겠다”고 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이번 선거를 어떤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나.
“이번 선거는 단순히 한 사람의 정치적 도전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천안과 충남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이다. 시민 여러분께 더 큰 책임, 더 큰 성과로 보답하겠다는 각오로 선거에 임하고 있다. 정치는 말보다 결과가 중요하다.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시민과의 약속을 끝까지 책임지는 정치로 신뢰에 보답하겠다.”
-행정과 의정을 모두 경험했다. 본인을 소개한다면.
“천안시청 비서팀장으로 행정의 최일선을 경험했다. 이후 천안시의원으로 활동하며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생활정치를 이어왔다. 의정 활동 과정에서는 수의계약 구조 개선, 천안도시공사 인사청문회 제도 도입, 지역사랑상품권 예산 확보 등에 힘써왔다. 행정의 공정성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행정을 알고 현장을 아는 실무형 정치인으로 시민 삶의 변화를 만드는 데 집중해왔다.”

-충남도의원 도전을 결심한 배경은 무엇인가.
“천안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더 큰 역할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지금 충청권은 행정통합 논의, 광역 교통망 확장, 산업 구조 재편 등 큰 흐름 앞에 서 있다. 이런 변화 속에서 천안이 중심도시로 도약하려면 지역의 요구를 정확히 읽고, 충남 차원의 정책과 예산으로 연결할 사람이 필요하다. 그동안 쌓아온 행정 경험과 의정 활동 성과를 바탕으로 이제는 충남 전체의 발전을 위해 더 큰 책임을 맡고자 한다.”
-천안 제2선거구의 변화를 위해 가장 먼저 추진하고 싶은 과제는.
“천안천과 만남로를 연결한 도시 혁신을 추진하겠다. 신부동 일대를 천안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천안천은 시민 친화형 수변공간으로, 만남로는 보행 중심의 광장형 공간으로 바꿔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겠다. 도솔공원도 도서관과 문화·체육시설이 어우러진 복합형 시민공원으로 조성하겠다. 시민 누구나 사계절 머물고 즐길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간이 필요하다.”

-충남 전체 차원에서 제시하는 핵심 구상은 무엇인가.
“충남·대전 행정통합 재추진 과정에서 천안이 충청권 핵심 거점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 광역 행정과 경제 변화 속에서 천안의 경쟁력을 높이는 일이 중요하다. 천안이 단순한 배후도시가 아니라 충청권 발전을 이끄는 중심도시가 돼야 한다.”
-본인만의 경쟁력은 무엇이라고 보나.
“행정 경험과 의정 경험을 모두 갖춘 점이다. 행정 현장에서는 정책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집행되는지 배웠다. 의회에서는 시민의 삶 속 문제를 현장에서 듣고 해결하는 과정을 경험했다. 그래서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정책의 기획, 실행, 성과까지 책임질 수 있다. 천안에는 말만 앞서는 정치보다 실제로 일을 풀어낼 사람이 필요하다. 저는 행정의 구조를 알고, 의회의 역할을 이해하며, 현장의 요구를 정책으로 연결할 수 있는 실행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유권자들에게 어떤 정치인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정치는 결국 시민의 삶을 바꾸는 일이라고 믿는다. 저는 보여주기식 정치보다 시민 여러분께 실질적인 변화를 드리는 정치로 평가받고 싶다.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끝까지 듣고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책임 있는 정치인이 되겠다.”
-마지막으로 시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더 큰 천안, 더 큰 충남을 만드는 길에 시민 여러분과 함께 뛰겠다. 현장에서 듣고 정책으로 만들고 결과로 보여드리겠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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