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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이혼] "개 못 키운다" 예비신랑 반대에⋯처가 식구들 "못됐다"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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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본가에서 키우던 반려견을 신혼집으로 데려오는 문제를 두고 갈등을 겪고 있는 예비부부의 사연이 전해졌다.

본가에서 키우던 반려견을 신혼집으로 데려오는 문제를 두고 예비부부가 갈등을 겪고 있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조은수 기자]
본가에서 키우던 반려견을 신혼집으로 데려오는 문제를 두고 예비부부가 갈등을 겪고 있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조은수 기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결혼을 앞두고 반려견 문제로 파혼까지 고민 중이라는 여성 A씨의 글이 올라왔다.

A씨에 따르면 부모가 결혼 후 본인이 키우던 강아지를 직접 데려가 키우라고 권유하면서 갈등이 시작됐다. 그는 예비 신랑에게 해당 사실을 이야기했지만 예비 신랑은 동물을 좋아하긴 해도 직접 키우는 것은 부담스럽다며 반대했다고 한다.

A씨는 부모가 반려견을 데려가라고 말할 줄도, 예비 신랑이 강하게 거부할 줄도 몰랐다며 난처한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이후 어머니는 "싫어하면 어쩔 수 없으니 두고 가라"는 반응을 보였지만, 아버지와 남동생은 예비 신랑이 "못됐다"며 다시 설득해보라고 했다고 전했다.

반면 예비 신랑은 한 번 싫다고 하면 생각을 바꾸지 않는 성격이라 설득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한다. 남동생은 차라리 다른 집에 보내는 방법도 언급했으며 A씨는 결국 결혼을 포기하는 것이 맞는지 고민된다고 털어놨다.

본가에서 키우던 반려견을 신혼집으로 데려오는 문제를 두고 예비부부가 갈등을 겪고 있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조은수 기자]
A씨는 부모가 반려견을 데려가라고 말할 줄도, 예비 신랑이 강하게 거부할 줄도 몰랐다며 난처한 상황이라고 털어놨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SkyEc Pharma]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가족들이 개 별로 안 좋아하는데 키웠으면 다시 데려가야지" "객관적으로 네 가족이 더 못됐다" "남편 입장에선 애 딸린 여자랑 결혼하는 것과 같은 거 아닐까?" "결혼 포기하고 강아지 키우면서 살아" "진짜 생각 없이 사네" 등 비판을 쏟아냈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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