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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엔터테인먼트, 1분기 매출 4692억원⋯적자폭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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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 환율 기준 韓 유료 콘텐츠 매출 3.2% 증가⋯월 유료 이용자는 8.5% 증가
영업 손실 70% 가량 줄어⋯순손실도 전년 대비 약 60% 감소

[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네이버 웹툰엔터테인먼트는 2026년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1.5% 감소한 3억2087만 달러(약 4692억원)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영업 손실은 803만 달러(약 117억원)로 전년 2663만 달러(약 390억원) 대비 70% 가량 줄었다.

[사진=웹툰엔터테인먼트]
[사진=웹툰엔터테인먼트]

네이버웹툰의 미국 본사 웹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동일 환율 기준으로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0.2% 증가했다. 웹툰엔터테인먼트는 미국 외 지역에서 발생하는 매출 비중을 고려해 실적발표에서는 환율의 변동, 연결 제외 사업 효과를 제거한 동일 환율 기준으로 성장률을 명시하고 있다.

1분기 순손실은 전년 대비 60% 감소한 880만 달러(약 130억원), 조정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132% 증가한 948만 달러(약 140억원)다.

부문별로는 전체 매출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유료 콘텐츠 매출이 전년 대비 0.5% 늘어난 2억6140만 달러(약 3850억원)로 집계됐다. 광고 매출은 0.5% 감소한 3970만 달러(약 585억원), 지식재산(IP) 비즈니스 매출은 22.8% 감소한 1980만 달러(약 290억원)를 기록했다.

웹툰엔터테인먼트는 환율 요인 등을 제거하고 보면 한국 매출이 전년 대비 3.2% 늘었으며 이는 콘텐츠 다변화와 인공지능(AI) 추천 효과라고 설명했다. 한국의 월 유료 이용자(MPU) 수는 8.5% 증가했으며 글로벌(한국·일본 제외 전 세계) MPU는 3.3% 늘었다.

웹툰엔터테인먼트는 월트디즈니컴퍼니(디즈니)와 협업해 디즈니·마블·스타워즈 등 대표작을 웹툰으로 제작하고 있으며 포뮬러원(F1) 기념 웹툰, 엑스박스의 '씨 오브 시브즈' 웹툰 등도 만들고 있다. '러브 미 러브 미', '키싱 이즈 더 이지 파트' 등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의 작품도 영상으로 재탄생해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OTT) 서비스를 통해 공개된다.

웹툰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약 5000만 달러(약 700억원)를 투자해 창작자 생태계 확대에 집중한다. 대표적으로 상반기 내 7개 언어(영어·스페인어·프랑스어·독일어·인도네시아어·태국어·중국어 번체)로 분리 운영 중인 창작자 대상 플랫폼 '캔버스(CANVAS)'를 하나로 통합한다. 이로써 창작자는 더 많은 전 세계 독자와 만날 수 있고 이용자도 더 풍성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광고 수익 공유 범위도 확대한다.

김준구 웹툰엔터테인먼트 최고경영자(CEO)는 "창작 생태계 확장과 캔버스 개편을 통해 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한편, 사업 혁신과 장기 성장을 위한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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