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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국방장관 회담⋯안규백 "韓주도 한반도 방위 실현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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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서 피트 헤그세스 美 국방장관과 회담
헤그세스 "파트너들, 美와 어깨 나란히 해야"
전작권전환·핵추진잠수함 추진 등 논의 전망

[아이뉴스24 최란 기자]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11일(현지시간) "한국 주도의 한반도 방위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안 장관은 이날 워싱턴DC 인근 펜타곤(미 국방부 청사)에서 진행된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과의 회담에서 이같이 말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왼쪽)과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부(전쟁부) 장관이 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인근 국방부 청사에서 회담하기에 앞서 양국 국가연주 등 의식에 참석하고 있다. 2026.5.11 [사진=연합뉴스/공동취재단]
안규백 국방부 장관(왼쪽)과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부(전쟁부) 장관이 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인근 국방부 청사에서 회담하기에 앞서 양국 국가연주 등 의식에 참석하고 있다. 2026.5.11 [사진=연합뉴스/공동취재단]

안 장관은 "헤그세스 장관 취임 후 지금까지 힘을 통한 평화라는 기치 아래 미군의 전사 정신을 회복함으로써 세계 최강인 미국을 더욱 강력한 군대로 발전시킨 것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며 "우리도 이에 발맞춰 국방비 증액 등을 통해 핵심 국방 역량을 확보해 우리 주도의 한반도 방위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미동맹은 어려운 시기에도 변함없이 신뢰할 수 있는 바탕으로 함께해온 만큼 앞으로도 한목소리로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한국의 국방비 증액 약속과 한반도 방어에 대한 주도적 역할 수행은 "매우 중요하다"며 "미국의 파트너들이 진정한 방위 분담을 실천함으로써 탄력있는 동맹의 기반을 다지고 적대국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데 필수인 동맹의 부담 분담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미국·이란 전쟁을 언급하며 동맹국들의 참여를 원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은 '장대한 분노(Epic Fury)' 작전에서 국가이익을 지키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며 "현재의 글로벌 위협 환경에서 우리 동맹의 힘은 매우 중요하며 우리 파트너들이 어깨를 나란히 하며 함께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국 국방장관 회담은 지난해 11월 4일 서울에서 제57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 계기에 회담한 이후 6개월여 만이다.

이날 회담에서는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과 한국형 핵추진잠수함 추진, 호르무즈 해협 안보 문제 등이 논의된 것으로 관측된다.

/최란 기자(ra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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