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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에서 기업으로” 청주 자활사업, 협동조합 자립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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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는 충북청원지역자활센터 사업단으로 운영되던 우편물 배송 사업이 자립에 성공해 자활기업인 ‘우정배송협동조합’으로 공식 출범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조합은 지난 4월 1일 자활기업 인증을 받은 데 이어, 청주우체국과 우편물 배송 용역 계약을 체결해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확보했다.

자활기업 ‘우정배송협동조합’이 11일 출범식을 열고 있다. [사진=청주시]

자활기업은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이 공동으로 창업하는 기업으로,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적경제 조직이다.

우정배송협동조합은 충북청원지역자활센터의 체계적인 지원 아래 저소득층 참여 주민들이 공동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운영 역량을 축적해 온 결과물이다.

조합은 향후 배송 구역 확대와 조합원 추가 모집을 통해 사업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민경아 청주시 복지정책과장은 “우정배송협동조합이 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자립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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