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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교육지원청, 학생 참여형 학교스포츠클럽 축제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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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평택교육지원청이 학생 중심 학교체육 활성화와 건강한 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한 '2026 평택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를 본격 개최한다.

지난 9일 은혜고와 세교중에서 열린 축구 경기를 시작으로 내달 24일까지 약 50일간 관내 학교와 체육시설 일원에서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자율적인 체육 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학교 간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행사로 오는 9월 열리는 '경기 학교스포츠클럽 축제'에 출전할 평택 대표 선발전을 겸해 진행된다.

올해 축제에는 초·중·고등학교 200여 개 팀, 2,5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해 축구, 농구, 배구, 풋살, 티볼, 탁구, 배드민턴, 피구, 플라잉디스크, 빅발리볼, 줄넘기-8자 마라톤 등 총 11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친다.

특히 학생들의 다양한 관심과 참여 수요를 반영해 생활체육형 종목 운영을 강화한 점이 눈길을 끈다.

올해 초등학생 참여 중심 종목인 빅발리볼과 줄넘기-8자 마라톤의 참가 규모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으며 여학생들의 체육활동 참여 확대에 따라 배구와 피구 종목 참가팀 수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경쟁 중심 스포츠를 넘어 협력과 소통, 공동체 의식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교육적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평택교육지원청 전경 [사진=이윤 기자]

이번 축제는 단순한 승패 중심 대회를 넘어 학생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학교체육 문화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평택교육지원청은 종목별 주축학교와 운영 교사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기장 안전관리와 응급 대응 체계 점검에도 힘을 쏟고 있다.

또 학생 선수들의 안전한 경기 운영을 위해 경기장별 안전요원 배치와 사전 시설 점검도 병행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학생들이 학교와 학년을 넘어 서로 교류하며 스포츠를 통해 협동심과 배려심을 키우는 모습도 이어지고 있다. 참가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팀을 이뤄 연습하고 경기에 참여하는 과정 자체가 즐겁다”며 “운동을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고 다른 학교 학생들과도 친해질 수 있어 의미 있는 경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윤기 교육지원청장은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는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도전 정신과 협력, 존중의 가치를 배우는 중요한 교육 활동”이라며 “학생들이 건강한 신체와 바른 인성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학교체육 활성화와 스포츠 참여 기회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평택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교 안팎에서 자유롭게 뛰고 소통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체육 환경 조성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평택=이윤 기자(uno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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