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지역 중소기업인들이 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충북중소기업회장 최병윤)는 ‘38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11일 청주시 소재 한 식당에서 신용한 민주당 충북도지사 후보에게 ‘중소기업이 이끄는 지방주도 성장을 위한 정책과제’를 전달했다.
오후에는 민주당 충북도당을 방문해 임호선 충북도당위원장 직무대행에게도 정책과제를 전달했다.

정책과제 전달식에는 최병윤 충북중소기업회장을 비롯한 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최병윤 회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지역 경제의 뿌리이자 일자리 창출의 핵심”이라며 “고물가·고금리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 사투를 벌이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정치권에 직접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정책과제집에는 충북 중소기업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4대 분야 총 50건의 과제가 담겼다.
중소기업 공통과제는 △기업 및 인재 유입 촉진(8건) △산업 및 기업 혁신역량 제고(15건) △기업 연계 인프라 개선(12건)이다.
충북지역 특화과제(15건)는 △충북 중소기업 AX 종합 지원 체계 구축 △충북 뿌리산업 집적화(협동화) 단지 조성 △오송바이오산단 바이오기업 유치 및 창업 지원 △충북 노후 반도체 연구장비 재정비·첨단화 △오송 국제K-뷰티아카데미 도내 중기 연계형 운영 체계 구축 △충북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인프라 고도화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담았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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