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한국앤컴퍼니그룹, 창립 85주년 'HANKOOK 갤러리' 오픈⋯"기술 너머 미래 가치 조망"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임직원·외부 작가 7인 참여해 그룹 미션 시각화⋯폐타이어 재활용 오브제 등 눈길

[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창립 85주년을 맞아 그룹의 미래 비전을 예술적으로 재해석한 특별 전시회와 대규모 임직원 포상을 진행하며 혁신을 향한 공감대 강화에 나섰다.

단순히 과거의 성과를 기리는 자리를 넘어, 모빌리티를 넘어선 미래 산업의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는 조현범 회장의 '프로액티브(Proactive)' 경영 철학을 공식화한 행보로 풀이된다.

한국앤컴퍼니그룹 판교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운영 중인 창립 85주년 기념 전시회 'HANKOOK 갤러리' 임직원 전시존 전경. [사진=한국앤컴퍼니]
한국앤컴퍼니그룹 판교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운영 중인 창립 85주년 기념 전시회 'HANKOOK 갤러리' 임직원 전시존 전경. [사진=한국앤컴퍼니]

한국앤컴퍼니그룹은 11일 판교 본사 테크노플렉스에 창립 85주년 기념 전시회 'HANKOOK 갤러리'를 열고 오는 2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우리가 그린 혁신, 우리가 만드는 미래(Future Innovated, Innovation Realized)'라는 그룹 미션을 주제로 구성됐다.

전시는 임직원이 직접 그린 미션 드로잉 작품들이 담긴 '임직원 전시존'과 현대미술작가 7인이 참여한 '외부 작가 전시존'으로 나뉜다. 특히 외부 작가들은 기술과 사람의 연결, 지속가능한 성장 등 그룹의 핵심 가치를 13점의 작품으로 풀어냈다.

가장 주목받은 작품은 김리원 작가의 '宇宙(우주)를 향해'다. 한국타이어 제품을 재활용해 완성한 원형 오브제로, 재생·재활용 소재 개발을 강조하는 그룹의 지속가능성 전략을 미래지향적 바퀴 형상으로 표현했다. 이는 제조 공정의 효율을 넘어 자원 순환과 환경적 가치를 기술의 본질로 삼겠다는 그룹의 의지를 대변했다.

그룹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도전적 과업을 수행한 248명의 '엑셀런스 어워드(Excellence Awards)' 수상자를 포함해 총 2544명의 임직원에게 포상을 수여했다. 노사화합상과 장기근속상 등을 통해 오랜 헌신을 치하하는 동시에, 능동적으로 변화를 주도하는 그룹 고유의 조직문화인 '프로액티브 컬처'를 전 계열사에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Hankook(한국)' 브랜드의 글로벌 프리미엄 입지를 공고히 하는 한편, 타이어를 넘어선 6대 미래 성장 전략을 본격 실행한다. 구체적으로는 △지속가능한 에너지 △타이어 기술 확장 △미래 신기술 △전장·전자 솔루션 △인공지능(AI) 기반 자동화 △모빌리티 서비스 등이다.

특히 최근 자회사로 편입된 한온시스템과의 열관리 솔루션 시너지와 더불어, AI와 데이터 기반의 혁신 역량을 결합해 전동화와 자율주행 시대를 아우르는 '토털 모빌리티 테크 기업'으로의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

한국앤컴퍼니그룹 관계자는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그룹의 미래 경쟁력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stare@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한국앤컴퍼니그룹, 창립 85주년 'HANKOOK 갤러리' 오픈⋯"기술 너머 미래 가치 조망"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