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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장애인 무인민원발급 이용 편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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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증평군이 장애인의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편의를 높인다.

11일 증평군에 따르면 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군민이 편리하게 민원서비스를 이용하도록 무인민원발급기에 장애인 편의 기능을 도입했다.

현재 지역 무인민원발급기는 군청과 군립도서관, 증평읍사무소, 도안면사무소 등 모두 5대를 운영 중이다.

장애인 편의 기능이 도입된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모습. [사진=증평군]

이번에 적용된 장애인 편의 기능은 △화면 낭독 △음성 안내 △화면 확대 △터치 키패드 보조 기능 등이다.

시각장애인은 음성 안내를 통해 메뉴를 확인할 수 있고, 고령자나 저시력 이용자는 확대 기능을 활용해 화면 정보를 인식할 수 있다.

터치 조작이 어려운 이용자를 위한 보조 기능도 적용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

군은 앞서 무인민원발급기에 다국어 지원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외국인 주민의 행정 접근성 개선에도 힘썼다.

박서윤 증평군 민원소통과 주무관은 “앞으로도 누구나 불편 없이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해 가겠다”고 말했다.

/증평=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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