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네오위즈는 올해 1분기 매출 1014억원, 영업익 70억원, 당기순이익 155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경기 판교 네오위즈 사옥. [사진=네오위즈]](https://image.inews24.com/v1/9eaf7464159f69.jpg)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지난해 대비 32% 감소했으나 전 분기 대비로는 48% 증가했다. 순이익은 고환율에 따른 환차익 효과로 전년 대비 153% 증가했다.
1분기 매출 성장은 모바일 게임이 견인했다. 분기 모바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514억원으로, 서브컬처 게임 '브라운더스트2'의 2.5주년 이벤트 매출 이연 효과와 지난 3월 1000일 기념 스페셜 이벤트 흥행으로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웹보드 게임의 경우 지난 2월 시행된 결제한도 상향 등 규제 완화 효과로 이용자당 평균 결제액(ARPPU)이 반등했다.
PC·콘솔 매출도 지난해 대비 9% 증가한 395억원을 기록했다. 'P의 거짓: 서곡', '셰이프 오브 드림즈' 등의 초기 판매 효과는 제거됐으나 P의 거짓의 경우 3월 글로벌 할인 이벤트를 통해 안정적 판매세를 이어갔다. 기타 매출은 10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했다.
네오위즈는 2분기 주요 IP를 중심으로 성장 흐름을 이어갈 계획이다. 브라운더스트2는 6월 3주년 업데이트와 해외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해 팬덤 마케팅에 집중하며, PC·콘솔 타이틀은 플랫폼별 할인 이벤트에 참여해 신규 이용자를 확보한다.
![경기 판교 네오위즈 사옥. [사진=네오위즈]](https://image.inews24.com/v1/1748f04ce6469c.jpg)
신작의 경우 P의 거짓 후속작이 현재 핵심 재미 요소를 검증하고 플레이 경험, 완성도를 높이는 단계에 진입했으며, 프로젝트 CF·루비콘·윈디도 일정에 맞게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퍼블리싱작의 경우 하반기 '안녕서울: 이태원편'이 출시될 예정으로, 이후 해외 개발사 '울프아이 스튜디오', '자카자네'의 신작으로 라인업을 확장한다. 모바일의 경우 지난달 '고양이와 스프: 마법의 레시피'에 이어 하반기 초 '킹덤2'를 출시할 예정이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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