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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IATA 정회원 공식 가입⋯"안전 운항 체계 글로벌 표준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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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항공서비스평가 안전성 '만점' 등 내실 강화⋯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교두보

[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이스타항공이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정회원으로 가입하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

(오른쪽부터)조중석 이스타항공 대표와 셸든 히(Sheldon Hee) IATA 아태지역본부 대표가 지난 8일 오전 이스타항공 마곡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스타항공 IATA 정회원 인증 수여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이스타항공]
(오른쪽부터)조중석 이스타항공 대표와 셸든 히(Sheldon Hee) IATA 아태지역본부 대표가 지난 8일 오전 이스타항공 마곡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스타항공 IATA 정회원 인증 수여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은 11일 지난 8일 서울 마곡 본사에서 'IATA 정회원 인증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IATA는 전 세계 129개국, 374개 항공사가 가입된 세계 최대 항공 협의체로, 항공 운송 전반의 국제 표준을 제정하고 관리하는 기구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5월 4일 공식 가입 승인을 받았으며,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30일 정회원 필수 자격인 국제항공안전평가 'IOSA' 인증을 획득하며 기반을 다졌다.

IATA 정회원 지위는 글로벌 항공사 간 노선 공유(코드쉐어)나 연계 운항 등을 논의할 때 필수적인 '신용장' 역할을 한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가입을 통해 해외 유수 항공사들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안전 운항 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할 방침이다.

이스타항공의 이번 성과는 최근 이어온 안전 지표 개선 노력의 결과물이다. 이스타항공은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이 주관한 '2025년 항공교통서비스평가' 안전성 부문에서 100점 만점을 기록하며 내실을 증명했다. 또 국가 안전성과지표 목표를 약 30% 이상 초과 달성했으며, 항공안전관리시스템(SMS) 이행 성숙도 역시 3.8점(4점 만점)으로 전체 항공사 평균을 상회하는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조중석 이스타항공 대표는 "IATA 정회원 가입은 안전성과 운영 체계 등을 국제적으로 공식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안전 운항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분들께 더욱 신뢰받는 항공사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star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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