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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화재 HMM 나무호 사흘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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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의 한국인 포함 선원 24명 면담 조사도

[아이뉴스24 최란 기자]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파견된 정부 조사단이 호르무즈 해협 정박 중 화재가 발생한 HMM 나무호에 대한 조사를 사흘째 이어가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9월 광저우에서 열린 HMM나무호의 진수식 [사진=연합뉴스]
사진은 지난해 9월 광저우에서 열린 HMM나무호의 진수식 [사진=연합뉴스]

10일 업계에 따르면, 해양수산부 산하 해양안전심판원 조사관과 소방청 감식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정부 조사단은 현재 두바이에 있는 중동 최대 수리 조선소인 '드라이 독스 월드 두바이'에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조사단은 화재가 발생한 선박의 기관실에 대한 정밀 감식을 진행 중이다. 다만 물속에 잠겨 있는 좌현 후미 하단의 기관실 쪽 선체 외부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배 밑으로 수중 카메라나 잠수사를 투입하는 것은 기관실 내부 조사를 통해 원인을 추정할만한 확실한 단서가 나와야만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단은 6명의 한국인을 포함한 선원 24명에 대한 면담 조사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선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는 화재 발생 이전 선박 경보음이 울렸는지 여부 등을 확인하는 작업이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한국인 6명을 포함한 나무호 선원 24명은 두바이에 도착한 뒤 배에서 내려 인근 숙소에 머물고 있다.

한편, 나무호는 작년 9월 진수돼 올해 초 HMM에 인도된 최신형 다목적 화물선이다. 이후 처음 나선 상업 운항 도중 호르무즈 해협에 발이 묶였고 지난 4일 폭발사고를 당했다.

/최란 기자(ra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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