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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나락스, 공모가 최상단 1만5000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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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일 일반청약

[아이뉴스24 성진우 기자] 마키나락스가 공모가를 희망밴드 최상단인 1만 5000원으로 확정했다. 의무보유 확약률은 78.17%로 우선 배정제 기준선(24%)를 크게 웃돌았다.

마키나락스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6일까지 진행한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 결과 의무보유 확약률이 78.17%(신청수량 기준)로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윤성호 마키나락스 대표가 6일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윤희성 기자]
윤성호 마키나락스 대표가 6일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윤희성 기자]

총 2427곳의 국내외 기관투자가가 참여해 경쟁률 1196.08대 1을 기록했다. 가격 미제시 수량(1.4%)을 포함해 99.96%가 확정 공모가 이상 가격을 제시했다.

확약 기간별 수요예측 참여를 보면 전체 참여 수량 19억 4596만 700주 중 21.82%가 미확약을 신청했다. 코너스톤 투자자에 해당하는 6개월 보유 확약률은 20.52%(3억 9934만 6300주)로 집계됐다.

3개월 확약률은 31.04%(6억 418만 8300주)다. 1개월과 15일 확약률은 각각 16.95%(3억 2997만 7100주), 9.64%(1억 8765만 6900주)로 나타났다.

공모가는 희망밴드(1만 2500~1만 5000원) 최상단으로 확정했다. 총 공모 주식수는 263만 5000주다. 공모가 기준 공모 금액은 약 395억원이다. 상장 후 시가총액은 2631억원으로 예상한다.

지난 2017년 설립된 마키나락스는 버티컬 인공지능(AI) 전문 기업이다. 현재 자동차, 반도체, 국방 등 보안과 정확도가 중요한 산업 현장에 특화된 AI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공모를 통해 확보한 자금은 연구개발 활동에 우선 투입한다. 해당 부문에 올해부터 오는 2028년까지 약 25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같은 기간 74억원은 해외 진출 자금으로 사용한다.

마키나락스는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을 거쳐 다음 달 2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미래에셋증권이 대표 주관사를 맡았다.

/성진우 기자(politpet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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