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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6, 출시 두 달 만에 공짜폰됐다...일부 매장서는 '웃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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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 공통지원금 최대 70만원 상향 등 겹쳐...단통법 폐지 이후 과열 양상

[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S26 시리즈가 출시 두 달 만에 사실상 '공짜폰'으로 풀리고 있다. 일부 유통망에서는 '차비폰(구매 시 차비 명목으로 웃돈을 얹어주는 단말기를 지칭하는 은어)' 사례도 등장했다.

'성지'라고 불리는 휴대폰 대리점이 온라인을 통해 갤럭시 S26 시리즈 시세표를 게시하고 있다. [사진=서효빈 기자]
'성지'라고 불리는 휴대폰 대리점이 온라인을 통해 갤럭시 S26 시리즈 시세표를 게시하고 있다. [사진=서효빈 기자]

8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서울 광진구, 영등포구 등에 자리잡은 휴대폰 '성지'를 중심으로 출고가 125만4000원인 갤럭시S26 256GB 모델이 마이너스(-) 4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출고가 145만2000원 갤럭시S26+ 256GB 모델은 -20만원 대다.

출고가 179만7400원의 갤럭시S26 울트라 256GB 모델은 10만원대에 판매된다. 마이너스는 고객이 그만큼 돈을 돌려받는다는 의미다.

지난해 6월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폐지 이후 처음 맞는 '가정의 달' 성수기와 맞물리면서 이통사들이 기기변경과 번호이동 유통망 장려금(리베이트)을 대폭 늘리자 판매점 사이에서 지원금 경쟁이 과열되고 있는 것이다.

이 와중에 이통사들은 공통지원금도 대폭 올리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일부터 갤럭시S26 공통지원금을 최대 70만원까지 상향했다. KT는 같은 날 지원금을 60만원으로 올렸다. SK텔레콤도 지난 1일 공통지원금을 최대 58만원까지 올렸다.

지난 3월 갤럭시S26 출시 당시 공통지원금이 최대 25만원 수준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두 달 만에 공통지원금이 두 배 이상 오른 셈이다. 업계 관계자는 "단통법 폐지 이후 통신사는 물론 삼성과 애플 등 제조사들의 경쟁도 심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효빈 기자(x4080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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