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평택시의회와 평택시가 상호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인사교류 체계 구축에 나섰다.
시의회는 8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평택시와 인사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른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양 기관의 균형 있는 인사 운영과 행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윤하 의장과 시의원을 비롯해 정장선 평택시장, 부시장, 행정자치국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상호 협력과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인사교류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서에는 △상호 존중 및 독립성 보장을 전제로 한 인사교류 추진 △파견 및 전· 출입 교류방법 규정 △양 기관 인사교류 수요조사 실시 등 실질적인 인사 운영을 위한 세부 사항이 담겼다.
이 의장은 "오늘 협약은 기존 인사운영 협약을 바탕으로 평택시의회와 평택시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실질적인 인사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뜻깊은 계기"라며 "앞으로도 전문성과 행정 역량을 높여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 시장은 "시의회와 행정 직원 간의 활발한 인사 교류가 이뤄져 양 기관의 이해의 폭을 넓히게 된 것을 적극 환영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평택시와 시의회는 지난 2021년 시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라 인사운영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평택=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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