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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2차 추경 259억원 증액 통과…"고유가·고물가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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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기정 예산 대비 1.52% 증액된 총 1조 7326억원 규모 확정
고유가 피해지원 등 사회복지·운수업계 지원 집중 편성

제261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모습. [사진=이천시의회]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이천시의회가 고유가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민생 안정을 위해 250억원 규모의 긴급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했다.

시의회는 지난 7일 본회의장에서 제261회 임시회를 열고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최근 중동 지역의 정세 불안에 따른 고유가·고물가 상황 속에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민생 경제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편성됐다.

이날 확정된 제2회 추경예산의 총 규모는 기정 예산 1조7066억9315만원에서 1.52%(259억685만 원) 증액된 1조7326억원이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1조5221억9200만원으로 기정 예산 대비 1.73%(258억6100만원) 증액됐으며, 특별회계는 2104억1200만원으로 0.02%(4500만원) 늘어났다.

일반회계 분야별 주요 내역을 살펴보면, 고유가 피해지원금 등이 포함된 사회복지 분야가 162억8200만원으로 가장 큰 폭으로 증액됐다.

이어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운수업계 교통·물류비 지원 39억2500만원, 문화 및 관광 18억3400만원, 국토 및 지역 개발 13억30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이 밖에도 농림해양수산(9억3500만원)과 공공질서 및 안전(6억2700만원) 분야 등도 증액됐다.

특별회계에서는 수질개선 사업에 4500만원이 추가 편성됐다.

김재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고유가 상황과 생활물가 상승에 대응하기 위한 민생 중심의 긴급 재정이라는 점에 중점을 뒀다"며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고려해 시민 부담 완화와 지역 경제 안정을 도모하는 데 심사 역량을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박명서 의장은 "중동발 전쟁이라는 외부적 악재가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와 기름값 상승으로 이어지는 엄중한 상황"이라며 "이러한 위기 속에서 의회 역시 책임 있는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긴급 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추경이 시민들에게 하루빨리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집행부는 신속하고 정확한 예산 집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천=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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