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봉수 기자] 전남 곡성군은 지난 4월 29일 지급한 농어촌기본소득 지급액 71억 7000여만원 중 36%인 25억 7000여만원이 지역 내에서 사용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급은 4월분과 1월분 정기 지급분으로 개인당 30만원이 지급됐으며, 오는 5월 28일에는 개인당 15만원의 농어촌기본소득이 지급될 예정이다.

또 1월에 기본소득을 신청한 신규 전입자(2025년 12월 2일부터 전입자)의 경우 90일 이상 실거주 확인 절차를 거쳐 첫 지급이 이뤄졌으며, 기존 거주자 중 3월에 사후 신청한 거주자에게도 최대 3개월분 소급 지급이 진행됐다.
농어촌기본소득은 곡성군 지역사랑상품권인 심청상품권 등록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군은 이번 소비 흐름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곡성군 관계자는 "농어촌 기본소득이 주민생활 안정은 물론 지역 내 소비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책 효과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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