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경기 파주시, 성매매집결지 성평등 공간 조성사업 본궤도…8일 실시계획인가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파주시 연풍리 성매매집결지 일원. [사진=파주시]

[아이뉴스24 김정수 기자] 경기도 파주시 성매매집결지인 연풍리를 성평등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파주시는 8일 연풍리 성매매 집결지 폐쇄 이후 추진 중인 ‘연풍 리본(Re:Born) 프로젝트’ 일환인 성평등 공간 조성사업이 실시계획인가를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는 지난해 11월 28일 도시계획시설(사회복지시설, 도로) 결정·고시에 이은 후속 행정절차다.

본격 사업 추진을 앞두고 중대 관문을 넘은 셈이다.

시는 이에 따라 토지보상과 건축설계 공모 등 후속 절차를 추진할 예정이다.

토지보상 범위는 총 14만195㎡이며 139개 필지로 나타 났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실시계획인가 고시는 불법과 단절의 공간을 시민의 품으로 되돌리는 본격적인 출발점”이라며 “연풍리 일대를 성평등과 돌봄, 문화와 배움이 살아 숨 쉬는 희망의 공간으로 완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오는 2028년 준공 예정인 성평등 공간 조성은 70여 년간 성매매집결지로 남아 있던 공간을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연풍 리본(Re:Born)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이다

이곳에는 가족센터, 성평등광장, 치유정원, 라키비움(도서관·기록관·박물관 결합형

복합문화공간) 등이 들어선다.

민선8기 김경일 시장의 '1호 결재' 사업으로 추진 중인 '연풍리 성매매집결지 폐쇄'사업은 사업추진 4년만에 완전폐쇄를 앞두고 있다.

15차례에 걸친 행정대집행 등 △건축주 자진시정 36개동 △시매입 철거 15개동 △소유자 불명 위반건축물 중 소유자 확인 10개동 등 제체 82개 불법건축물 중 78개동을 정비한 결과다.

한편, 시는 성매매 피해자에 대한 주거, 생계비 등 자활지원 제공과 함께 나머지 4개 동의 정비를 통해 성매매집결지 완전 폐쇄를 유도할 방침이다.

/수원=김정수 기자(kjsdm05@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경기 파주시, 성매매집결지 성평등 공간 조성사업 본궤도…8일 실시계획인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