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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예비·신혼부부 대상 'Zero&Joy 캠프'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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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호르몬 저감 실천 교육 운영…영주 국립산림치유원서 1박2일 진행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상북도는 예비·신혼부부의 건강한 출발을 지원하기 위해 '환경호르몬 제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6년 Zero&Joy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경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이 주관하는 이번 캠프는 저출생 극복과 환경호르몬 저감 실천을 연계한 사업이다.

'2026년 Zero&Joy 캠프' 참가자 모집 포스터. [사진=경북도청]

도는 예비·신혼부부가 환경호르몬의 위험성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일상 속 유해 환경요인을 줄이는 실천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모집 대상은 경북에 거주하는 예비부부(결혼 예정 1년 이내) 또는 신혼부부(혼인 7년 이내) 20쌍이며, 자녀 동반은 제한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3일까지로, 경상북도환경연수원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온라인 제출하면 된다.

신혼부부는 혼인관계증명서, 예비부부는 청첩장 또는 웨딩홀 예약확인서 등을 제출해야 하며, 관련 서류 미제출 시 신청이 불가능하다.

캠프는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국립산림치유원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환경호르몬 수치 검사와 환경호르몬 바로 알기 특강, 부부 소통 레크리에이션, 숲 체험·산림치유 프로그램, 친환경 생활용품 만들기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경북도는 지난해 10월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첫 캠프를 운영해 참가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등 내용을 보완했다고 밝혔다.

장연자 경북도 기후환경정책과장은 "환경호르몬은 생활 속 작은 습관 변화만으로도 노출을 줄일 수 있는 만큼 예비·신혼부부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환경 실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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