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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남편에 흉기 휘두른 태권도 관장, 직원과 살인모의 정황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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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자신의 태권도 관장 직원 남편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20대 여성이 직원과 살인을 모의한 정황이 드러났다.

자신의 태권도 관장 직원 남편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20대 여성이 직원과 살인을 모의한 정황이 드러났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셀스]
자신의 태권도 관장 직원 남편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20대 여성이 직원과 살인을 모의한 정황이 드러났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셀스]

8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살인예비, 살인미수 혐의로 태권도 관장인 20대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아울러 A씨 태권도장의 직원인 40대 여성 B씨 역시 살인예비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이들은 최근 술에 약물을 타는 방식으로 B씨의 남편인 50대 남성 C씨를 살해하려고 모의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A씨는 지난 6일 오후 6시 30분쯤 B씨 부부 집에서 흉기를 휘둘러 C씨를 다치게 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된 바 있다.

자신의 태권도 관장 직원 남편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20대 여성이 직원과 살인을 모의한 정황이 드러났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셀스]
자신의 태권도 관장 직원 남편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20대 여성이 직원과 살인을 모의한 정황이 드러났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셀스]

C씨는 손가락과 목 등에 부상을 입었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는 과정에서 그가 B씨와 주고받은 휴대전화 메시지를 보고 살인을 모의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B씨 자택 냉장고에서 약물을 탄 술도 발견됐다. 다만 C씨가 해당 술을 마시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며 B씨에 대해서도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 중이다.

자신의 태권도 관장 직원 남편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20대 여성이 직원과 살인을 모의한 정황이 드러났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셀스]
자신의 태권도 관장 직원 남편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20대 여성이 직원과 살인을 모의한 정황이 드러났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셀스]

경찰 관계자는 "현재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약물의 종류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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