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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완도서 육상양식 김 기술력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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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C-MSC 인증 김·신품종 노을해심 소개

[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풀무원은 '2026 Pre 완도 국제 해조류 박람회'에 참가해 육상양식 김을 비롯한 지속 가능한 해조류 사업과 미래 식품 기술력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2026 Pre 완도 국제 해조류 박람회 풀무원 부스 전경. [사진=풀무원]
2026 Pre 완도 국제 해조류 박람회 풀무원 부스 전경. [사진=풀무원]

이번 박람회는 2028년 '완도 국제 해조류 박람회'를 앞두고 해조류 산업의 미래 가치와 기술 발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전남 완도군 해변공원에서 5월 2일부터 7일까지 열렸다.

풀무원은 이번 박람회에서 ASC-MSC 인증, 노을해심, 육상양식 김을 주제로 전시 부스를 운영했다. 부스는 기존 목공 구조 대신 재활용 가능한 종이 소재로 구성해 친환경성을 높였다.

노을해심 존에서는 김 부문 세계 최초로 ASC-MSC 해조류 인증을 획득하고 국내 최초 해조 신품종을 사용한 프리미엄 김 '풀무원 노을해심'을 소개했다. 노을해심 김밥김, 꼬마김밥 KIT, 도시락김 등 관련 제품도 함께 전시했다.

육상양식 김 존에서는 바이오리액터 방식의 소규모 육상양식 수조를 설치해 관람객이 생산 원리를 볼 수 있도록 했다. 육상양식 김을 활용한 오일 타입 김 소스와 김 스낵 등도 선보이며 해조류 기반 미래 식품 가능성을 제시했다.

현장에서는 노을해심 김밥김과 육상양식 김 소스, 김 스낵 시식 행사도 진행됐다. 풀무원은 육상양식 김 제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 조사와 관능 평가를 실시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육상양식 김 기반 신제품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풀무원은 2006년부터 김 종자 개발을 시작했다. 2014년 '풀무노을'로 수산 분야 국산 최초 품종보호 등록을 마쳤고, 2015년에는 '풀무해심' 품종보호 등록도 완료했다.

2021년부터는 육상양식 기술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2024년 3월 충북 오송 풀무원기술원에서 육상수조식해수양식업 허가를 취득했으며, 충남 태안에서는 10톤 규모 수조를 활용한 실증 연구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해양수산부 주관 '김 연중생산 육상양식 시스템 및 품질관리 기술개발' 과제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안덕준 풀무원 푸드테크사업부장은 "해조류 산업은 지속 가능한 식품과 미래 식량 자원 측면에서 성장 가능성이 큰 분야"라며 "앞으로도 국제 인증 제품과 차세대 육상양식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해조류 식품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서윤 기자(yuni25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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