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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사지" '4배' 오른 반도체 레버리지 ETF…수익률은 다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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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7일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등 반도체 대형주가 또 다시 사상 최고가를 찍는 등 반도체 주가 상승률이 가파르게 나타나면서 반도체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수익률도 올해 들어 4배 넘게 급등했다. 다만 레버리지 ETF 사이에서도 수익률은 조금씩 차이가 났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사진=아이뉴스24 포토 DB]

7일 금융투자업계와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반도체 레버리지 ETF들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300%가 넘었다.

올 들어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200IT레버리지'는 368.01% 수익률을 기록했고, 'TIGER 반도체TOP10레버리지는 329.42% 상승했다. 삼성자산운용의 'KODEX 반도체레버리지'는 326.70% 올랐다.

세 상품 모두 반도체 관련 종목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ETF로 추종 지수의 일 수익률 2배를 등락하는 레버리지 ETF다.

3개 종목 중에서도 TIGER 200IT레버리지 ETF의 상승률이 가장 높은 이유는 지수 구성과 레버리지를 구현하는 방식의 차이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의 편입 비중의 큰 상품의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우수했다.

KODEX 반도체레버리지는 주식 현물 37개, 주식 선물 10개, 그리고 반도체지수 선물을 편입했다. TIGER 반도체TOP10레버리지는 주식 현물 11개와 주식 선물 8개를 각각 편입했다.

반면에 TIGER 200IT레버리지는 선물을 매입하는 대신 16개 개별 종목을 차입 기반 현물 복제 방식으로 200% 매수했다는 점에서 차이를 보였다.

또 TIGER 200IT레버리지는 코스닥보다는 코스피 IT 종목에 집중적으로 투자했고, 그중에서도 SK하이닉스(SK스퀘어 포함) 편입 비중이 컸다.

박우열 신한투자증권 수석연구원은 "최근 K-반도체 레버리지 ETF가 주식시장에서 부상하는 가운데 그 성과가 코스피 대형주에 집중되면서 ETF별로도 구성 종목 편입 비중에 따라 수익률의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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