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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광명 부산 남구청장 후보 “남구의 잠재력, 이제는 결과로 증명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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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의정 경험 바탕으로 현장 행정 강화
“교통·주거·청년 문제 해결…대한민국 일등 도시 만들 것”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김광명 부산광역시 남구청장 후보가 14년간의 의정 경험과 지역 활동을 바탕으로 남구 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주거환경 개선과 교통 체계 정비, 청년 정착 기반 마련 등을 핵심 과제로 내세우며 남구의 잠재력을 실질적인 변화와 성과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7일 아이뉴스24와 만난 김 후보는 이번 선거 출마 배경에 대해 이제는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남구 전체의 미래를 책임질 시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지난 14년 동안 시의원과 구의원으로 활동하며 남구 곳곳의 현안을 직접 마주했고 주민들의 삶 가까이에서 행정이 어떻게 작동해야 하는지를 배웠다”며 “이제는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남구 전체의 미래를 책임질 시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남구에서 태어나고 자라 지금까지 50여 년을 살아온 ‘진짜 남구 사람’”이라며 “어려운 시절에도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정 속에서 성장했고, 그동안 남구로부터 받은 사랑을 더 크게 돌려드리는 것이 제 삶의 소명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남구의 가장 큰 강점으로 풍부한 인적·물적 자원을 꼽았다. 그는 “남구에는 경성대와 동명대, 부경대, 부산예대 등 4개 대학이 위치해 있고 글로벌금융자사고 유치도 확정돼 우수 인재 양성 기반이 탄탄하다”며 “문현금융단지(BIFC), 오륙도와 이기대 해양 관광자원, 우암부두 해양산업클러스터 등 성장 동력도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다만 고령화와 청년 인구 감소, 지역 교육 기반 약화 문제는 시급한 과제로 지목했다. 김 후보는 “부산예대 폐교 위기와 청년 유출 문제는 단순히 한 기관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 미래와 직결된 사안”이라며 “청년이 머물고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광명 부산광역시 남구청장 후보가 7일 아이뉴스24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정예진 기자]

남구 발전을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로는 주거환경 개선과 교통 문제를 언급했다. 김 후보는 “남구 곳곳에서 노후주택 정비사업과 재개발이 진행되고 있는데 행정의 적극적인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교통 체계도 함께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출퇴근 시간 단축이 주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보고 부산신항선 트램의 신속한 추진과 도로 환경 개선 등을 통해 교통 문제를 풀어나가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문현동 체육행정복합청사 조성 필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문현동은 주민 생활 편의시설이 부족한 지역”이라며 “공공청사 부지에 건강·문화·모임 공간을 갖춘 복합공간을 만들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했다.

부산광역시 남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광명 후보가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김광명 후보 캠프]

아울러 ‘말이 아닌 실행, 약속이 아닌 성과’라는 자신의 시정 철학을 설명하며 조직 운영과 책임 행정의 중요성도 언급했다. 김 후보는 “행정의 성패는 결국 조직장의 책임감과 인사 운영에 달려 있다”며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성과 중심 행정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했다.

김 후보는 “이번 선거는 남구가 앞으로 더 발전할 수 있을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이라며 “오직 남구만 생각해온 50년 남구 사람 김광명이 책임지고 남구의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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