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한얼 기자] 금호석유화학이 올해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1조 7800억원과 영업이익은 594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7%, 50.7% 감소했다.

합성고무 부문은 수익성을 유지했지만, 합성수지와 페놀유도체 부문의 부진이 이어지며 전반적인 실적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다.
합성고무 부문은 매출 7335억원, 영업이익 149억원을 기록했다.
연초 수요 회복과 제품 스프레드(마진) 확대로 매출은 늘었지만, 올해 3월 들어 고무제품 핵심원료인 부타디엔(BD) 가격 급등과 전방 산업의 수요 관망세로 수익성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합성수지 부문은 매출 3018억원, 영업손실 22억원으로 집계됐다.
연초 재고 확보 움직임에 따른 수요 상승과 제품 스프레드 확대로 전 분기(영업손실 96억원)보다 수익성이 개선됐다.
페놀유도체 부문은 매출액 3992억원, 영업손실 86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초 구매 수요 증가와 전쟁 이슈로 인한 3월 물량 확보 움직임으로 제품 스프레드는 개선됐지만 적자를 벗어나지는 못 했다.
이 밖에 EPDM/TPV와 기타 부문은 각각 311억원, 24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한얼 기자(eo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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